일상의 이야기 2008/07/18 04:29
아쉬운 펜션 수수료
| 며칠전 오랜만에 여행을 가고자 일정을 잡았습니다. 마침 성수기 시작이고 동해안의 바다가 보이는 펜션을 발견해서 방이 마침 2개밖에 안 남아서 예약을 덮석해 버렸습니다. 약 2주전에 예약을 해 버렸네요. 가고자 하는 날부터. 하지만 역시나 사람의 일은 알 수가 없다고, 여자친구에게 일이 생겨서 펜션을 취소 하게 되었습니다. 환불 규정에 보니 일주일부터 표시가 되어 있고 일주일전은 90%만 환불이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취소 신청하고 환불글을 올렸는데 거의 10일정도 남은 시점이긴 하지만 10%는 떼고 90%만 돌려줄 수 있다고 하면서 90%만 들어왔습니다. 일찍 예약한게 죄긴 하지만 아직도 기간은 많이 남았고, 성수기인걸 감안해도 영업에 크게 피해를 준거 같진 않은데 앉아서 1,5000원을 챙기는군요. 역시나 성수기에는 돈 버는게 쉬운거 같습니다. 이렇게 예약 후 취소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앉아서 돈을 버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성수기에 비해 50%의 인상된 금액을 받으면서 수수료는 그대로 제하니 일찍 예약하는 사람만 피해를 보는거 같습니다. 일주일 이상이면 100% 줘도 될 듯 싶은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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