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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를 잊더라도 나중에 추억으로 기억하자

'만화책'에 해당되는 글 12

  1. 2007/10/10| 혀노| 따뜻한 커피 이야기 - 카페드림
  2. 2007/08/20| 혀노| 오랜만에 보는(?) SF 만화 - 에스탄시아
  3. 2007/06/19| 혀노| 사랑 in 2
  4. 2007/06/17| 혀노| 마음의 소리
  5. 2007/05/25| 혀노| 월관의 살인 (상.하)
  6. 2007/04/07| 혀노| 플루토 3권
  7. 2007/03/17| 혀노| 노다메의 엉뚱 발랄함과 천재성(?)
  8. 2007/02/07| 혀노| 상냥한 막대기
  9. 2007/01/17| 혀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10. 2006/10/26| 혀노| 유쾌한 토리

  카페 드림 1 - a coffee revolution  하나가타 레이 원작, 히라마츠 오사무 지음

 
요즘에 커피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차에 카페드림이라는 책을 봤습니다.
일본 만화 답게 내용은 갈등구조(전통차를 파는 집안의 아들이 커피를 좋아한다, 애인이 카페주인의 딸이다)식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커피를 소재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약간 식상 할수도 있는 얘기들도 나오지만 배우면서 보고 들었던 것들이 내용으로 나오니 흥미가 있긴 하더군요. 핸드드립이라든가 커핌의 품종 등...

한잔의 커피를 마시면서 그에 맞는 얘기를 보고 싶을 때 읽으면 재밌을꺼 같습니다.
2007/10/10 20:03 2007/10/10 20:03
  에스탄시아  Estancia 에스탄시아 1
만화창작집단 풍경 글.그림/당그래

다음에 연재를 하고 미국에도 연재를 해서 인기가 많다고 한 에스탄시아를 세트로 사서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SF 같네요. 어렸을적에는 많은 SF작품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특히 이태행씨의 작품이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에스탄시아는 약간의 추리적인 요소도 있으면서 과학적인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스탄시아가 무슨인지와 그 비밀이라든가 인간 복제, 실험등의 내용등이 있죠.

하지만 처음하는 장편이라 그런지 약간의 호흡이라든가 내용의 전개가 후기에 있는 것처럼 조금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족함을 메울 정도로 매력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며 하네요..
2007/08/20 17:39 2007/08/20 17:39
Books 2007/06/19 22:04

사랑 in 2

  사랑 in 2 - 귀한 사랑이 당신의 잠든 마음을 깨웁니다.  전세훈 그림
재벌2세나 선남선녀는 아니지만 귀한 사랑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장애인 아버지를 창피해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그리워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사랑, 절망의 끝에서 다시 일어나고자 서로를 보듬는 가족 간의 사랑, 혈육이 아님에도 무한하게 베푸는 사랑 등이 그려진다.
사랑 in 2권도 1권에 이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사랑 이야기들이 있는 따뜻한 책입니다. 6개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중에 좋은건 "파이팅 대디"였습니다.
책처럼 직장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요즘 따라 더 얼굴에 힘이 없으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니 왠지 맘에 와 닿더군요.
그래도 아직 잘 해 드릴 수 있는 날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좀 더 잘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2007/06/19 22:04 2007/06/19 22:04
Books 2007/06/17 00:14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 Naver 개그 웹툰  조석 글 그림

우연히 알게 된 그리고 처음엔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마음의 소리를 책으로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순정만화풍의 그림체를 좋아했기에 처음 본 그림체는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하게 하는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의 추천으로 보게 된 만화는 매주 기다려지게 하더군요. 생활속 주변에서 자신의 일을 웃음의 소재로 변경해 나타내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식상한 이야기도 가끔있지만 말입니다.

당당하게 100만 조회수라는 타이틀을 걸고 책이 나올만 합니다. 미쳐 공개되지 못했던 내용들도 포함되어 작품의 재미를 주네요.

그렇지만 미리 봐서 그런지 책으로 봤을 때 약간의 재미가 반감이 되긴 합니다. 내려서 보는 호흡에 익숙해 져서 넘겨서 보는 만화의 재미를 조금은 누리지 못하겠더군요.
작가가 보여준 냄비 받침은 아니어도 심심할 때 우울할 때 기분을 달래기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2007/06/17 00:14 2007/06/17 00:14
  월관의 살인 -하 - 완결  사사키 노리코 지음
외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야간열차에 탄 여고생 소라미. 그러나 갑자기 객실에서 시체가 발견되어 사태는 급변하고, 불가피하게 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리게 된다.
저번부터 서점에 갈때마다 있어서 관심이 갔었는데 드디어 구입해서 봤습니다.
'닥터 스쿠르'를 그린 사사키 노리코의 그림과 '관'시리즈의 추리 작가 아야츠지 유키토의 글로 이뤄진 월관의 살인은 새로운 내용의 추리물입니다. (저에게는)
월관의 비밀과 살인자의 비밀과 살인동기의 비밀들이 서로 엉켜서 사건을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어색하긴 하지만 철광들의 역사적인 설명들(물론 일본 열차지만)을 보고 있으니 철도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새로이 알게 됩니다.

마지막에 사건이 해결되는 모습이 기타 추리소설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역시나 다른 느낌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2007/05/25 12:36 2007/05/25 12:36
Books/Aladdin 2007/04/07 18:38

플루토 3권

  플루토 Pluto 3  테츠카 오사무 지음, 우라사와 나오키 그림
아톰, 몽블랑, 노스2호, 브란도, 헤라클레스, 엡실론, 그리고 게지히트!! 사상 최강의 로봇에게 보내진 공포의 화원!! [철완아톰] 사상 최고의 인기작품, [지상최대의 로봇]편이 새로운 이미지로 부활됐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살의와 파괴!! 범인의 목적은?!


3권이 나왔다. 1권의 게지히트, 2권의 아톰. 3권에는 우란이 표지모델이다.
원작 철완아톰을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만화의 깊은 재미를 아직도 못 누리고 있지만, 새로이 창조되어 만들어지고 있는 플루토는 나름대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역시나 우라사와 나오키 이듯이 스토리의 전개는 앞을 기대하게 하면서도 지루함을 덜어 버리기에 충분하다.
'우란' 이 아톰의 동생이면서 대단한 능력의 감지 로봇이라는 거.
'플루토'의 등장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2007/04/07 18:38 2007/04/07 18:38
  노다메 칸타빌레 1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아들이자 엘리트 음대생인 치아키 신이치는 유럽에서 지휘 공부를 하고 싶어하지만 비행기 공포증 때문에 유럽으로 건너가지 못한다. 그런 그의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불가사의한 소녀, 노다메. 쓰레기장 같은 방에서 사는 그녀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기인이었다…?!! 클래식 음악 코미디 제1권!

매일 샤워는 하지만 5일에 한번 머리를 감고 집은 쓰레기장인 노다메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그렇게 보인다.) 음악을 듣고 연주할 수 있는 절대음감 같은 거...
하지만 연주를 자기 필~에 맞춰서 한다는데 단점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 노다메를 만난 치아키는 유럽으로 못 가서 열받는 마음을 노다메를 만나면서 조금은 미루게 된다...

1권만 봤는데 계속 보고 싶은 오랜만에 보는 만화책인다. 일본에서는 드라마로도 만들어져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ㅋㅋ
빨리 다음권을 보고 싶어 죽겠다.....
2007/03/17 18:02 2007/03/17 18:02
바텐더 Bartender 2
조 아라키 지음, 나가토모 겐지 그림/학산문화사(만화)
바텐더의 뜻을 만화책에서 표현한 말이다. 이게 맞는지 난 모른다.
이번엔 칵테일이다. 전엔 와인이었는데. 그런데 이게 더 끌린다.
와인의 어려운것 같으면서도 왠지 평가를 내려야 할 것 같은 것과는 다른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손님의 기분에 맞춰서 나오는 한잔의 칵테일은 어떤 맛 일까?
오늘은 한번 바에 가봐야 할 것 같다...
2007/02/07 06:09 2007/02/07 06:09
사랑 in
전세훈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네이버에서 우연히 본 웹툰이었다.
작가의 이름은 왠지 낯설었지만 그림체가 틀려서 다른 사람인가 보고 하면서 넘어갔다. 나중에 찾아보니 예전에 노노보이로 데뷔한 작가라는 걸 알았다. ㅎㅎ
어째든 그림체가 바뀐게 작품에 빠져들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 거 같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그림체에 잘 적셔서 더 감동을 준다.
각 주제별로 나눠진 내용은 각각 너무나도 좋았다.

좀 더 많은 내용이 들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07/01/17 13:48 2007/01/17 13:48
Books/Aladdin 2006/10/26 14:27

유쾌한 토리

토리 Go! Go! 1
김나경 지음/애니북스
김나경의 작품은 예전부터 봐서 알고 있었다. 빨간머리 앤은 정말 티비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만화였다. 그래서 한치의 의심도 없이 이 책을 골랐다.
사고 나서 보니 방송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방송하고 있었다. ㅎㅎ
정말 유쾌한 그림체에 내용은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 잠시 쉬고 싶을 때 보면 토리의 모습이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름이 왜 토리인가 했더니 본문에 나온다.....
2006/10/26 14:27 2006/10/2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