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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를 잊더라도 나중에 추억으로 기억하자
Culture 2006/01/13 12:14

야수

퇴근 후에 야수를 보고 왔다.
흠. 역시나 야근후에 보면 영화가 졸리다.

두 남자의 야수같은 이야기라고 해서 봤는데, 둘이 싸우는 얘기는 아니었다군 ㅡㅡ;
삶이 그렇다는 것을 왜 알지 못 하고 봤을까…..
하지만 영화는 재밌었다. 달콤한 인생처럼 싸우기만 할 줄 알았는데, 스토리의 전개는 박진감이 있었다.
약간 이상하게 전개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빠르게 전개되는게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영화는 나의 생각, 그냥 일반적인 선이 이긴다는 생각을 버리고 야수(?)처럼 끝을 맺었다. 약간은 허무하게….

감독의 데뷔작이라는데 배우들의 비중을 빼고서라도 내용으로서도 나쁘지 않는 그런 영화였다.

2006/01/13 12:14 2006/01/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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